리바이스,,,,엔지니어드 진,,,570,,, levis,,,engineered jeans,,

 

---

엔지니어드와 광안리에서 찰칵!

19년도에 20년만에 발매한 엔지니어드 진을 아시는지,,,?

 

리바이스 데님만 5 ~ 6 벌 넘게 가지고 있는데,,, 이 바지만 유일하게 매물,,, 빈티지가 아닌 새상품을 구매했다,,,

 

위에 착장의 저 줄줄 흘러내리는 핏을 기대하고 구매하였다,,,! ( 내가 왜 엔지니어드 진을 샀는지,,, 너무너무 잘 보여주는 사진,,,, )

 

---

 

광부들의 바지,,, 청,,,바지.,,,

데님에 대해 정말 무지하지만,,, 주워들은 몇몇을 좀 써보자면,,,( 정확하지 않을 수 있는 점,,,양해 바랍니다,,,,)

 

데님이라는 이름은 프랑스 사람인 세르지 드님에 유래된 것! 

 

데님은 사실 옷이 아니라,,, 텐트에 사용하는 천이었는데,,,

 

1800년대 샌프란시스코에 골드러쉬 기간이었고,,, 그 당시에 광부들은 작업시에 입을 견고한 바지가 필요했다고 한다,,,

 

그 니즈를 캐치한,,, 리바이 스트라우스( 리바이스의 그 리바이,,,) 텐트에 사용되던,,, 짱짱한 데님을 가지고 제작했다고 한다,,,

 

이 후 일반인들도 점차 입게 됐다고 한다,,,

 

 

 

---

엔지니어드 진,,, 전면부,,,

앞에 주머니 양쪽에 동근란 철이 보이는가,,,

 

리벳이라고 불리는 건데,,, 청바지를 봉제로만 하면,,, 광부들이 일하다,,, 자주 뜯어지는 일이 발생해서,,, 저런 마감처리를 했다고 한다,,,

 

여긴 없는데,, 주머니에 작은 포켓을 다들 알 것이라고 생각한다,,, 

 

코인 포켓,,,으로 불리는 데 사실,,, 광부들의 시계를 넣는 포켓이었다고,,, ( 손목 시계가 없을 당시,,, )

후면부,,,,

하나뿐인 백포켓,,,

 

일반적인 청바지보다,,, 밑에 배치되어 있는데,,, 이는 지갑을 깔고 앉지 말라는 거란다,,, 그렇단다,,, (확실함)

 

그리고 가랑이 쪽 보면,,, 다른 바지와 달리,,, 한 조각이 더 봉제 되어있는데,,, 이는 엔지니어드진의 특징인 3D핏을 위한 조각,,,

패치,,,

영롱하다,,, 

 

사실 이 바지는 일반적인 데님보다는 많이 얇고(온스가 낮다고 표현하더라,,,) 핏이 벙벙해서,,,

 

그 덕에,,, 여름에도 입는데,,, 저 패치가,,, 참 이쁘다고 생각한 적이 꽤 있었ㄷ,,,, 나름 저거도 3D로 만든 것,,, (만져보면 올록볼록,,,)

버튼플라이,,,

버튼 플라이,,,,지퍼가 개발되기전에,,, 사용되지 않았을까,,,?

 

안 입어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많이 편하다,,, 

 

그리고 청바지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세탁시에 저걸 다 채우고 돌리라고 하더라,,, (버튼 모양대로 워싱을 빼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바지 걸이,,,

이 디테일은 3D 바지다보니깐,,,, 일반적인 옷걸이에 잘 걸리지 않으니깐,,, 이 걸로 바지를 걸라고 해놓은 것으로 알고있다,,,

 

 

---

실루엣이 가장 잘 드러난 착장같다,,,

나는 허리 사이즈를 크게 사서,,, 입었는데,,,, 그 덕에 줄줄 흘러내리는데,,, 롤업하고 하면,,,, 실루엣이 잘 드러나기도 함,,,

 

근데 나는 밑에 사진이랑 바닷가 사진처럼 길이도 길고,,, 흘러내리는게 좋다,,, 

 

사이즈업을 많이 많이 추천한다,,,

줄줄 흘러내리는 핏,,,

---

더 많은 착장은,,,

 

https://www.instagram.com/_daily100/

 

Instagram